언론보도

선진환경, 국제 신재생에너지 전시회 SWEET 2022서 차량 탑재형 폐냉매 회수 및 재생 냉매 충전기 알린다... "신속한 폐냉매 회수와 재생 냉매 충전 서비스로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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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작성일
2022-12-05 13:4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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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환경의 차량 폐냉매 회수 및 재생 냉매 충전기 모습 | 사진 제공 - 선진환경

주식회사 선진환경(대표 이강우, 석민광)은 오는 7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3일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SWEET 2022(Solar, Wind & Earth Energy Trade Fair 2022)'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선진환경은 폐냉매의 회수, 처리, 재생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기후 변화 및 지구 온난화, 오존층 파괴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는 온실가스인 불소계 폐냉매 처리에 특화됐다.

또한, 메탄과의 열반응을 통한 냉매 열적 분해 기술과 액화점을 이용한 분별액화 기술, 기체 분리막 기술과 흡착 기술을 자체적으로 개발한 바 있다. 이를 적용한 공정 기술을 바탕으로 폐냉매에 포함된 불순물을 제거 후 신품 냉매와 비교해 100%에 가까운 재생률과 품질을 자랑하는 재생 냉매를 친환경적으로 생산, 공급해 수요가 매년 증가를 이루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진환경은 차량 탑재형 폐냉매 회수 및 재생 냉매 충전기를 소개한다. 이는 연속 폐냉매 회수 및 재생 냉매 충전을 동시에 가능케 하는 제품으로, 대규모의 폐냉매를 신속하게 회수해 재생 냉매를 충전하는 서비스로 제공된다. 해당 업무에 대한 효율화와 접근성 문제 해결을 위해 회수기 하차 없이 0~200m 이격된 냉동기에서 원격으로 폐냉매를 회수하고 재충전할 수 있으며, 이로써 기존 폐냉매 회수 수요업체보다 처리 용량이 높고 접근성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도 주안점을 두었다.

또한, 사용자는 폐냉매 회수 및 재생 냉매 충전 모니터링을 통해 회수와 충전량에 따른 합리적인 비용만을 요구받고, 실시간 냉동설비 모니터링을 통해 냉매 오염도를 예측하는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로써 서비스 이용의 편의성과 효율을 동시에 극대화했다.

선진환경의 차량 폐냉매 회수 및 재생 냉매 충전기 모습 | 사진 제공 - 선진환경

선진환경 관계자는 "국내 시장에선 개정된 대기환경보전법이 지난 2018년 11월 29일부터 시행돼왔다"라며, "향후 해당 법률의 제도 강화가 예상돼 이번 전시를 방문하는 잠재적 고객을 대상으로 관리 법규를 준수를 통한 기후 변화 물질 저감과 폐냉매 회수, 재활용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자사에선 대형 냉동기기의 냉매 회수 과정에서 많은 시간을 소요하는 기체 냉매 회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이에 특화된 장치로 '분리형 회수기'를 개발한 바 있다"라며, "이는 기체 냉매 회수 속도를 높임과 동시에 기체 냉매 회수 과정에서 고압 용기를 보호하기 위해 액체 냉매 회수 과정과 기체 냉매 회수 과정을 분리했고, 자체적으로 최종 테스트를 거쳐 7월 중순 이후 실제 사업장에 투입해 필드 테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동시에 보다 차별화된 신속 폐냉매 회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로 제16회를 맞이하는 SWEET 2022는 에너지 밸리의 중심 광주에서 신재생에너지 기업들의 네트워크 형성 및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한다. 2006년부터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함께 해온 SWEET는 지난 2008년 7월 국내 최초로 국제전시인증기구 UFI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또한, 국내 신재생에너지 전시회 유일, 11회째 산업통상자원부 유망 전시회에 선정됐으며, KOTRA와 공동 주관을 하는 국내 유일의 전시회다. 전시품목은 다음과 같다. △태양열·광 △스마트그리드 △풍력 △바이오에너지 △이차 전지 △수소 △송배전 △해양 및 소수력 △에너지효율 △지열

출처 : 에이빙(AVING)(http://kr.aving.net)